우주왕복선의 마지막 여행 |
보스톤코리아 2012-10-22, 14:30:21 |
LA시장을 비롯한 과학센타 관계자들과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LA까지 함께온 NASA 요직의 인사들이 참석, 마틴루터킹 주니어 블루바드에서 과학센터까지 엔데버 앞에 줄로 서서 의미있는 행진을 펼쳤다. 무게 77톤, 5층 건물 높이에 날개 길이가 24미터에 이르는 엔데버호는 바퀴가 160개 달린 특수 운송차량에 실려 시속 3.2마일로 이동 마지막 휴식처까지 왔다. LA시에서는 엔데버호의 이동을 위해 가로수 400그루와 일부 신호등을 제거했다. 모든 전선들도 감아올려졌다. 또, 도로가 무너져 수도나 가스관이 터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강판을 2,700개나 깔았다. 1992년부터 2011년까지 20년 간 25차례에 걸쳐 우주 왕복 여행을 다녀온 엔데버호는 이달 말부터 캘리포니아 과학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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