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실업률 6.5%로 증가 |
보스톤코리아 2012-10-22, 14:14:51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장명술 기자 = 매사추세츠 실업률이 8월 6.3%에서 9월 6.5%로 소폭 증가했다. 매사추세츠 실업률은 지난 7월 6.1%까지 내려가는 등 호조를 보였었다.
매사추세츠주 인력개발 행정사무소는 18일 8월 3500여 일자리를 잃은 이후 9월 들어 5천100개의 일자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업률은 소폭 증가했다. 미국 전체의 실업률은 현재 7.8%로 4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매사추세츠는 올해 들어 3만7천800여 일자리가 늘었으며 전문분야, 과학, 비즈니스 서비스, 무역, 교통, 유틸리티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 됐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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