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2순위 컷오프 데이트 다시 없어져 |
보스톤코리아 2012-10-22, 14:10:5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11월 영주권 문호에서 마침내 취업이민 2순위가 다시 오픈됐다.
미 국무부가 12일 발표한 11월 비자 블러틴에서 취업이민 2순위의 컷오프 데이트가 다시 없어지고 전면 오픈된 것. 취업 2순위는 지난 7월에 새로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되면서 한꺼번에 3년 반이나 후퇴한 바 있고 8월과 9월 두달 연속 그대로 동결됐으나 10월에 3년 진전으로 대부분 만회한 다음 4개월 만에 오픈됐다. 이에따라 취업이민 2순위 신청자들은 11월 1일부터 우선수속일자와 상관없이 영주권신청서인 I-485를 접수할 수 있게 됐다. 다만 2013회계연도에 배정된 4만개의 영주권쿼타가 소진될 조짐을 보이는 내년 늦은 봄이나 여름에는 다시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될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의 우선수속일자는 2006년 11월 22일로 정해져 전달 보다 약간 빠른 한달 진전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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