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이준기-권오중 촬영 현장 공개 |
보스톤코리아 2012-10-22, 12:19:37 |
사진 속 이준기와 권오중은 뭐가 그리도 즐거운지 웃음꽃이 만발한 모습이다. 이날 두 사람은 극 중 최대감(김용건 분)의 계략으로 인해 역모죄로 몰리며 관아에서 관찰사에게 추국을 당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거침없이 풀어헤쳐진 돌쇠 권오중의 머리와 투옥으로 인해 핼쑥해진 이준기 얼굴이 눈에 띈다. 꽁꽁 묶여 있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만 꺼지면 표정이 180도 돌변해 지켜보던 스태프도 즐거워한다는 후문이다. 화면 밖 이들의 함박미소가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물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준기는 추국 장면이 담긴 18회에서 관찰사와 최대감을 노려보며 "있지도 않은 죄를 인정할 수 없다"고 외치는 등 소름 끼치는 명연기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55분 방송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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