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박선우 NH 한인회장 등 여러분들 기증

뉴잉글랜드 지역 최초 한인 도서관인 뉴햄프셔 도서관에  많은 책이 기증되고 있다.
도서관 측에 따르면  박선우 뉴햄프셔 한인회 회장은 ‘토지’ 전 권 한 질을 1차로 기증한 후  또 200여권의 책을 2차로 기증하는 등 도서관 책기증에 앞장서고 있다고.
또 뉴햄프셔 맨체스터에 소재한 서울 식품 박용근 사장도 많은 도서를 여러 차례에 걸쳐서 기증했으며 한국에서도 이소영 씨가 두 번에 걸쳐 2 상자분의 책을 기증했다. 기증된 한글 책은 완전 정리가 끝났고, 주문한 도서 목록함의 도착만 기다리고 있다고.
뉴햄프셔 도서관은 한글 책만 약 2,000여권이 소장되어 있으며, 영어책은 공간이 없어 당분간 공간이 확보될 때까지 보관키로 했다고. 도서 목록은 웹 사이트(http://.nhkpc.net)가 개설이 되면 바로 올릴 예정이다.
현재 개관 시간은 금요일 오전 10~오후 5시, 토요일 오전 10~오후 1시까지이며, 다른 시간은 약속에 의하여 관람할 수가 있다. 연락처는 603-644-1991, 553-1991, 437-5134.

장명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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