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어머니회 조용한 사랑 실천 |
보스톤코리아 2006-12-30, 01:54:18 |
뉴햄프셔의‘나눔 어머니회’가 아무도 모르게 어려운 사람을 돕고 있다고 한 뉴햄프셔 거주 한인이 제보했다.
나눔어머니회는 최근에 남편을 잃은 한 가정에(지난 12/7 목요일) 오렌지 1상자와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 어머니회는 생면부지의 가정에 남편 잃은 소식에 모두 하나가 되어 위로와 격려로 그와 같은 일을 하게 된 것이라고. ‘나눔 어머니회’는 뉴햄프셔 한인학교의 교사와 학부형으로 관련을 맺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학교를 발전시키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스스로 모여 만들어진 단체. 초기에는 이름도 없이 만나다가 이 ‘나눔’이라는 이름을 결정했으며, 초대 회장 이애자 씨, 그리고 여러 회장을 거쳐, 지금은 박진영 씨가 회장으로 있다. ‘나눔 어머니회’는 지금도 한인학교를 관심과 사랑 가운데 재정적으로 매년 돕고 있는 단체라고 제보자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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