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10월 17일 발표 |
보스톤코리아 2012-10-12, 21:39:43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포춘지는 애플의 주요 투자가의 말을 빌어 애플이 더 작고 저렴한 아이패드를 발매할 것이라는 소문이 거의 진실에 가깞다고 밝혔다. 여러 정보원으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들었다는 애플의 이 투자가는 때로는 <아이패드 미니> 또는 <아이패드 에어>로 불리는 이 아이패드가 7.85인치의 스크린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더구나 포춘지의 정보통에 따르면 지난10일에 각 언론사로 초청장이 발송됐다는 구체적인 날짜가지 알려졌다. 만약 이 소문이 사실일 경우 애플은 10월 17일 수요일 제품 발표회를 가질 것이며 발매일은 할러데이 시즌을 충분히 앞둔 11월 2일이 될 것이라는 게 포춘의 보도다 애플은 이 같은 소문에 대해 전혀 확인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애플은 지금까지 한 번도 이를 대중에게 공개한 적이 없다. 지난 아이폰 5의 공개 시 소문은 거의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 한편, 월스트리트 저널은 애플이 10월 초부터 아이패드 미니 생산에 들어갔으며 현재 1천만대의 아이패드 미니를 제조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주요 관심사는 이 아이패드 미니의 가격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아이패드 미니의 가격이 $200에서 $300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CNET은 아이파드 터치의 가격이 $300인 점을 감안하면 $350에서 $400일 가능성이 많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새로운 아이패드는 와이파이만 가능하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 브로드밴드 연결 즉 3G 또는 4G 서비스를 장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월스트리트 저널은 낮은 가격대이기 때문에 지금의 고화질인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에 나오는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폰 5와 마찬가지로 충전 닥(Dock)이 작고 가벼워질 예정이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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