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연구원 연구 오류로 체포 |
보스톤코리아 2012-10-10, 16:00:25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장명술 기자 = 수천명에 달하는 마약 증거물을 제대로 검사하지 않은 전 주 약품수사국 연구원이 허위 보고 및 학력 위조 혐의로 체포됐다.
애니 두칸(34세)은 지난 31일 낮 프랭클린 소재 자택에서 주경찰에 체포됐다. 이후 애니 두칸은 1만불의 보석금을 지불하고 곧바로 풀려났다. 애니 두칸의 체포는 드벌 패트릭 주지사가 그녀가 충분히 유죄일 것이라고 의견을 밝힌 후 하루만에 이뤄진 것이다. 청바지에 스웨트셔츠 차림의 두칸은 코카인이 아닌 약물을 코카인이라고 기재한 두 건의 검사에 대해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학력 위조 혐의도 받고 있다. 지금의 혐의만 입증되어도 두칸의 경우 최대 10년 형을 선고 받을 수 있으며 만약 사건이 확대 될 경우 그 이상의 징영혁을 받게 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 두칸은 어린 아들을 두고 있는 상황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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