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뉴잉글랜드 교우회 성황리에 마쳐 |
보스톤코리아 2012-10-08, 13:56:00 |
모임에 참석한 50 여명의 교우들은 조장익(통계 01) 교우의 신선하며 재치있는 진행에 따라 웃음꽃을 피우며 정을 나눴다. . 제 14대 한선우 교우 회장은 개회사에서 고대 교우들의 모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한 후 많은 교우들의 참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제 13대 회장이었던 진태원(축산 75) 전교우회장은 매년 발전되는 고대 교우회가 자랑스럽다고 인사말을 하였다. 특히 이자리에는 한국에서 방문중인 여용동(경영 82)/설명진(통계 83) 교우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또한 현재 MIT에 교환 교수로 와있는 모교 공대 교수인 이해근(재료 82) 교우가 2012년 정기 고연전에서의 고대 승리 소식을 전해 주어 좌중을 기쁘게 했다. 보스톤에서의 고대 교우 모임에 처음 참석했다는 이연주 (정외 01) 교우와 이지혜 (행정 02) 교우는 “세계 어느곳에서나 고대 교우회는 고대인들의 끈끈한 정을 느껴게 된다며 다음번 모임에도 꼭 참석할 수 있게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한문수(경제 83) 총무는 지난 5월의 고대 교우회 주관 제 3회 뉴잉글랜드 대학별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주관과 고대 미주 총연맹 소식을 전하였으며 이자리를 준비하여 준 김재철(재료 98) 교우와 임원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으로는 이문항 (사회 80) 교우의 선창으로 교호와 교가를 제창함으로써 모임을 마쳤다. 다음 모임은 11월 중순에 고대 교우회 고문인 한영상(법 69)/이봉춘(불문 68) 교우 자택에서 모일 예정이다. 고대 교우회의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한문수 (617-519-4500), 조장익 (617-784-3169),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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