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가니에 텍사스 입단 |
보스톤코리아 2006-12-21, 01:33:24 |
한 때 메이저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사이영상을 수상했으나 부상으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에릭 가니에(30)가 텍사스에 입단했다.
텍사스 구단은 14일 LA 다저스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가니에를 1년 계약조건 600만불(6million)에 영입했다. 가니에의 최종 입단은 신체검사를 통과한 뒤 발표될 예정이지만 구단측은 가니에의 몸상태에 대해 이미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부터 다저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가니에는 2002년 52세이브에 이어 2003년 55세이브, 2004년에는 45세이브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고의 소방수로 인정받았다. 특히 2002년 후반부터 2004년 중반까지 84연속 세이브를 달성해 메이 저리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시속 100마일의 강속구와 체인지 업으로 타자들을 여지없이 돌려세웠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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