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162 : 소문난 네일샵, 코코 네일 & 스파 |
보스톤코리아 2012-10-01, 12:17:14 |
1175 Walnut St., Newton, MA 02461, 860-965-6445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가장 살기 좋은 동네 탑 순위 안에 드는 뉴튼에 깔끔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의 네일 샵 ‘코코 네일 & 스파(대표 세라)’가 새로 문을 열었다. 지난 5월 오픈한 이 집은 2천 스퀘어 피트 규모에 페이셜 마사지도 함께 제공돼 더욱 전문성이 느껴진다.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내부 장식과 인테리어를 갖춘 이 집. 매니큐어 8개와 패디큐어 체어를 10개 갖추고 있으며, 페이셜 룸과 마사지룸을 갖추고 있다. 특히 패티큐어 체어 4개는 커플들을 위해 따로 아늑한 공간에 배치되어 있다. 또한 네일 샵인데도, 실내에 전혀 화학성 냄새가 나지 않는다. 이유를 물은 즉 “모든 사용제품은 자연산을 원칙으로 한다.”는 것이 세라 원장의 말이다. 뿐만 아니라 10분간 발맛사지를 서비스로 제공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제품은 주로 올개닉 제품이라고. 코코 네일 & 스파가 다른 업소와 다른 점은 또 있다. 매니큐어를 서비스 받을 때 수딩 효과가 극대화 돼 있는 캐러틴 글러브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얇은 단백질로 만들어진 장갑을 손에 끼우고 매니큐어를 하는 한편, 팔뚝까지 마사지를 해준다. 이 집의 단골 고객인 린 코헨 여사는 “럭셔리한 수딩 마사지가 맘에 든다. 이런 서비스는 처음이다”며 흡족함을 표했다. 세라 대표는 “시설과 장비, 사용제품 등 모든 면에서 다른 업소와 차별화시켰다”며 “보스톤에 고급화된 서비스를 보급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코코 네일 & 스파에는 총 7명의 직원이 손발을 맞추고 있으며, 고객들이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시설과 수준높은 서비스에 걸맞지 않게 이용료는 싼편. 벌써 입소문으로 뉴튼 지역의 명물로 꼽히고 있다. 단골들의 추천에 힘 입어 지역 신문 ‘뉴튼 패치(Newton Patch)’에 최고의 네일 샵으로 소개됐을 정도다. 고객들에게 최상의 네일 및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네일은 정신 건강에 중요하다”고 말하는 단골 고객 로나는 “이 집에는 이 곳만의 특별함이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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