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그로스맨 MA재무장관도 참석
주보스턴총영사관 주최, 보스턴 한인합창단 주관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한미 수교 130주년 기념 음악회가 주보스턴총영사관 주최, 보스턴 한인합창단 주관으로 오는 9월 30일 오후 4시 30분부터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Kresge Auditorium(48 Massachusetts Avenue, Cambridge, MA)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에는 보스턴 한인합창단, 캠브리지 한인교회 성가대, MIT Concert Choir, Nashoba Valley Chorale 등 4개의 한미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Haffner Sinfonietta 등 250여명의 한미 음악인이 합동으로 Rossini, Verdi, Beethoven 및 Mascagni 등의 세계적 명곡과 함께 한국의 가곡 ‘고향의 봄’을 공연할 예정이다.

130년에 걸친 굳건한 한미관계와 양국 국민들간의 깊은 우정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기회된 이 음악회에는 스티븐 그로스맨(Steven Grossman)매사추세츠주 재무장관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게 된다.

아울러 보스톤 지역 한인사회, 미국사회의 주요인사 및 보스톤 주재 영사단 등을 포함하여 50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할 예정이며 미국 내 한국문화의 위상 제고 및 한미 문화교류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악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보스턴한인합창단([email protected]) 또는 주보스턴총영사관 (617-641-2830)으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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