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림 Beantown Jazz Festival서 국악재즈 공연 |
보스톤코리아 2012-09-24, 15:10:03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김현천 기자 = 전혜림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버클리 교수가 오는 29일 토요일 Beantown Jazz Festival 에서 한국 민속 음악을 재즈 퓨전식으로 연주한다. 전혜림 교수의 이번 연주에는 MIT의 우리 패가 함께 공연한다.
매년 5만명 이상의 발걸음을 끌고 있는 이 Beantown Jazz Festival 의 올해 주제는 ‘Woman in Jazz’. 7년째 인기리에 공연되고 있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2012 Grammy Award Winner 인 Terri Lyne Carrington, 재즈 피아노 전설이라 불리는 JoAnne Brackeen, R&B Singer Lilah Hathway 등 손에 꼽을 만한 유명인들이 공연하게 된다. 전 교수는 이 중 버클리 음대 교수진들과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을 하는 것이고, 자작곡과 함께 국악을 재즈 형식으로 편곡해 알릴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beantownjazzfestival.com/ 에서 얻을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공연 일시: 9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15분부터 공연장소: Subaru of New England Stage, 687 Columbus Avenue Boston, MA 02120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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