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종 아이리스2에 출연한다 |
보스톤코리아 2012-09-24, 12:18:57 |
이 매체에 따르면 김민종은 아이리스2에서 전 북한 35호실 요원이자 현재는 실종된 김기수 역으로 출연한다. 극 중에서 김민종은 자신의 흔적을 없애고 마카오에 거주하고 있다. 이가운데 김민종은 북한 말씨를 감추고 서울말을 쓰면서 살아간다. 김민종은 지난 2010년 방영됐던 '아이리스' 스핀오프 격인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같은 동명의 인물을 연기한 바 있다. 김기수는 북한의 대외정보 조사부 요원으로 중국에서 공작 중 한국 요원 측에 체포돼 전격 귀순한 인물이다. 한편 '아이리스2'에는 장혁과 이다해가 섭외를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리스2' 역시 시즌1에 이어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으며 정태원 대표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곽경택 감독에게 연출 자리를 적극 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장혁, 이다해 외에도 다니엘헤니를 비롯 유명 스타들이 물망에 올라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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