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유권자 층 오바마-롬니 지지율 박빙 |
보스톤코리아 2012-09-17, 14:24:1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오현숙 기자 = 미국의 등록 유권자 지지율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를 점점 따돌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실제 투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권자의 지지도는 박빙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1일 WP와 ABC방송이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 적극적으로 투표할 의향이 있는 유권자(likely voters)들의 대선 후보 지지도는 오바마 49%, 롬니 48%를 기록했다. 이는 공화당이나 민주당 전당대회 이전과 별반 달라지지 않은 것이다. 반면 등록 유권자(registered voters) 지지도에서는 오바마(50%)가 롬니(44%)를 6%포인트 차로 앞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7~9일 성인 1002명(등록 유권자 826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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