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북부보스톤 한국학교(고장 장인숙)가 오는 15일 개강한다.

장인숙 교장은 “한글 교육은 물론, 한국의 역사, 전통, 그리고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현장을 제공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많은 교사와 학부모가 단합하여 힘쓰고 있다”며 “재미있고 진솔한 만남과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또한 “설이나 추석 등에 이루어지는 전통행사와 운동회, 읽기 대회 등의 다양한 행사들은 아이들이 학교를 좋아하는 큰 이유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북부보스톤한국학교는 세분화 된 한글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단계별 특별 케어가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특수교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컴퓨터교실, 미술교실 등 다양하고 창조적인 활동들을 통해 학습의 재미와 효과를 높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978-390-9880 (교장 장인숙)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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