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재무설계(3)" |
보스톤코리아 2006-12-21, 01:13:27 |
현실과 이상
모아둔 자금이 있는 경우나 없는 경우나 은퇴를 하고 편하게 노후를 보내고 싶은 마음은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은퇴 후 아무런 수입없이 생활비,여행경비, 예상치 못한 병원비 등을 감당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느 정도의 노후대책금을 마련해 놓지 않으면 여행과 골프등의 레져생활 대신 불확실한 미래를 맞이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만으로 그친다면 아무 소용 없겠지요. 성공의 열쇠는 바로 실천입니다. 이제 은퇴가 코앞으로 다가온 50대를 위한 자산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0대의 자산관리법 지금까지 가정을 형성하고 성장시켜왔다면 50대는 은퇴에 대비하여 현재까지의 재산으로 노후생활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새로운 사업에 과감하게 도전하기보다는 안정성 위주의 생활계획을 설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이때 유의할 점은 수익성의 다변화 전략이 필요하며 동시에 여유있는 취미생활을 위해 약간의 유동성도 확보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제는 기존에 투자한 자산의 만기가 돌아오면 가능한 한 안정적인 연금형 상품에 가입하여 매월 생활비와 동시에 유동자금을 확보해야 할 때 입니다. 그럼 연금형 상품 중 생명보험회사(종합재정관리회사포함)만이 취급하는 일반연금보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연금보험의 장점 연금은 금융상품의 한 종류로 단순히 돈을 모으는데 그치지 않고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돈을 분배하고 지출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일반연금보험은 매월 혹은 매년 지출되는 돈을 정해진 기간동안 지급하는 금융상품으로 은퇴계획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다음은 일반연금보험의 장점입니다. 첫째로, 일반연금보험은 복리효과가 있어 장기수익률이 높습니다. 그 비결은 바로 비과세해택입니다. 일반연금보험은 여러 금융상품들 중 유일한 비과세상품으로 여러방면에서 세금을 피해갈 수 있습니다. 둘째, 최저 보증이율이 있어 안정적입니다. 회사마다 각기 다르지만 어느정도의 최저 보증이율로 저금리에 대비한 안정장치를 만들어 둘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반연금보험은 특별한 가입조건을 두지 않고 거기다가 연금이 지급되기 전까지는 매년 보너스까지 지급되어 자산증식의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0대는 어느때보다도 구체적인 은퇴계획을 할 때 이므로 금융기관의 전문가와 자주 상담하여 최소한의 자금으로 가능한 한 큰 혜택을 얻을 수 있게 노력해야합니다. 성공의 열쇠는 실천입니다 . Insurance products offered through John Hancock Life Insurance Co., Boston, MA 02117 Registered Representative / Securities and Investment Advisory Services offered through Signator Investors, Inc., Member NASD, SIPC, 138 River Road, Suite 310 Andover, MA 01810 (978) 689-9303 John Hancock 보스톤 지점 Chris Chun Registered Representative 문의 : 978-257-7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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