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간지’ 소지섭 액션배우로 돌아온다 |
보스톤코리아 2012-09-17, 12:54:46 |
10일 오전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회사원’ 제작보고회에서 임상윤 감독은 소지섭에게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외적인 소지섭의 매력 만큼이나 내적으로 지닌 강점으로 이번 영화에 캐스팅 하게 됐음을 설명하기도 했다. 임 감독은 이날 “시나리오를 쓸 때도 소지섭 씨를 생각했고 제작사나 투자사도 적극 추천했다”면서 “다행히 캐스팅이 일사천리로 진행됐고 생각했던 대로 내적으로도 훌륭한 배우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소지섭은 이번 영화에서 살인청부회사 영업2부 과장 지형도를 맡아 연기했다. 영화는 지형도가 살인청부업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꿈꾸게 되면서 모두가 그를 표적으로 삼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회사원’은 추석이 끝나고 10월18일 개봉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