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159 : CHARLMOR FURNITURE |
보스톤코리아 2012-09-10, 15:06:07 |
2241 G A R highway Swansea, MA 02777 전화: 508-379-1984, 한국인상담: 508-617-7122.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에서 남쪽 프로비던스 방향으로 1시간 거리 스완시 지역에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가구점이 있다. 83년 전통을 지닌 이 집은 CHARLMOR FURNITURE(대표 Manuel Campos). 현재 대표인 매뉴얼 캠포스 씨가 인수해 운영해 온 것은 32년이다. 지역에서 신뢰 받는 가구점으로 자리하고 있다. 캐주얼한 가구에만 익숙한 한인들에게는 들려볼 만한 곳이다. 고가구에서부터 캐주얼한 가구까지 우아하고 특이한, 그리고 세련된 가구들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는 이 집에서 미국 가구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바쁜 미국 생활이라 잊고 살았던 가구 욕심이 은근히 되살아 나는 곳이다. 더구나 이 집의 주인은 “보기에 좋고 오래가지 못하는 합판 재질의 가구가 아닌, 양질의 고급 원목가구를 거품 뺀 가격에 제공한다”고 자랑이 대단하다.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는 300불 대부터 시작하는 식탁, 침대, 소파도 있을 정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아이키아 제품보다는 높을 것을 예상해야 한다. 한편 이 집은 고객의 취향에 맞춰 새로운 스타일로도 가구를 제작해 준다. 소파, 의자, 오토만(ottoman), 러브시트(loveseat) 등을 고객이 직접 디자인하고 소재 또한 선택할 있도록 안내한다. 자신만의 소장 가구를 만들수 있는 기회다. 영어가 불편한 한인들을 위해 한국어 상담자도 준비되어 있다. 매뉴얼 캠포스 씨의 자부인 김민아 씨가 매장 한켠에서 메이컵 샵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곳이다. “견고함과 디자인에서 고품격인 가구들이 생활의 질도 높여준다”는 매뉴얼 캠포스 씨는 “가구는 일종의 투자”라고 말했다. 일회성이 아닌, 오랜 친구이자 인생의 동반자인 셈이라고. 뉴잉글랜드 남부 지역에 배송이 되고(배송비는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아파트든 복층집이든 모두 안전하게 가구를 셋업해 준다. 현재 20% 할인 행사중이며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중이다. 매장 영업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10:30~6:00, 일요일 오후 1:00~5:00 이며 수요일은 쉰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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