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박태환과 갖가지 에피소드 공개해 |
보스톤코리아 2012-09-10, 12:23:55 |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장미란 편에서는 ‘몰래 온 손님’으로 박태환이 출연해 갖가지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태환은 “장미란이 전국체전이 끝나면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했다”며 “굉장히 많이 빼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장미란이 살 빼고 나면 못 알아볼지 모른다며 지금 얼굴을 많이 봐두라고 했다”고 장미란의 굳은 의지도 함께 공개했다. 이에 대해 MC들도 장미란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데 입을 모았다. 장미란은 “선수생활을 그만두게 되면 감량할 생각이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장미란은 “수영 400m 결승전이 끝나고 식사를 하고 있던 쑨양을 만났는데, 그가 가운을 걸치다 내 어깨를 툭 친 적이 있다”며 “안 그래도 미운데 화가 났다”고 주먹을 불끈 쥐어 웃음을 자아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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