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즘, 하루에 100번 느끼는 여자 |
보스톤코리아 2012-08-30, 13:37:55 |
뉴저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사고를 겪은 후 운전 중 덜컹거리는 차와 같은 작은 자극에도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여성의 병명은 <지속적 성흥분 질환>으로 척추의 물혹에 의해 발병한 것라고. 보스톤 글로브의 건강 칼럼니스트 드보라 카츠씨는 이 질환에 대한 28개의 연구 중 한 영국의 연구를 들어 이 질환의 상황이 “성적 욕구가 일어나지 않은 상황에서 비 자발적으로 성흥분이 장시간 지속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질환은 즐거움이 아닌 불안, 탈진 등을 일으킨다. 더욱 중요한 것은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일부 여성들은 항우울증 약품인 포르잭과 팩실 등의 복용을 중지했을 때 금단 증상으로 이 같은 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는 척추의 물혹으로 인해 이 같은 질환이 발병한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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