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올해도 할러데이 레이어웨이 플랜 |
보스톤코리아 2012-08-28, 23:20:06 |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골라 레이어웨이를 신청하면 월마트는 그 제품을 따로 보관해두고 소비자가 일정 시간에 걸쳐 비용을 완납토록 허용해 준다. 이는 예산이 빠듯한 소비자들에게 좀더 비싼 물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여유를 준다. 월마트는 경기가 좋아 특별히 외상할 필요가 없어진 지난 2006년과 2010년 이 레이어웨이 제도를 폐지했다가 지난해 이를 복구시켰다 월마트의 한 핵심관계자는 이 제도가 지난해 아 대형할인마트의 할러데이 매출을 증대시켰던 원인이라고 밝혔고 월마트의 경쟁자인 타켓은 이 제도로 인해 올해 매출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했다. 지난해 월마트에서는 수백만명의 소비자들이 레이어웨이를 신청했으며 상당수의 소비자들이 이 금액을 갚고 물건을 사갔다. 그러나 월마트는 돈을 갑지 못한 소비자의 정확한 수는 밝히지 않았다. 레이어웨이를 신청할 수 있는 물품은 전자제품, 보석, 장난감을 비롯 가전기구, 커다란 스포츠용품까지 확대됐다. 또한 조건도 60일의 완납 기일을 90일로 늘려 소비자의 부담을 가볍게 했다. 신청 비용은 대신 현행의 5불에서 15불로 올랐으며 제품값을 완납하면 선물카드로 되돌려 준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