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자 대선 등록 저조 심각 |
보스톤코리아 2012-08-27, 16:01:53 |
더구나 그중 영주권자(재외선거인)는 21명으로, 국외부재자(장, 단기체류자) 527명에 비해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보스톤총영사관에서 집계한 추정 영주권자는 3,717명. 그중 21명이 등록한 것은 0.56%에 불과한 수치다. 이에 대해 서양호 재외선거관은 “공관을 방문해 접수해야 하는 영주권자들은 생업 후 공관 방문 접수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향후 편의 제공을 위한 다방면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 재외선거관은 “주말을 이용해 공관을 개방해 접수할 계획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영주권자들의 접수율은 근소한 데 비해 전체 접수율은 4.25%로 미국 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호놀룰루 지역이 9,288명 추정 선거권자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김현천 기자 =‘나는꼼수다’의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3인방이 오는 9월 23일 일요일 보스톤을 다시 방문한다. 나는꼼수다 미주후원회와 <더보이스> 주최로 하버드 Science Center Hall C에서 오후 4시(미정) 팬들과 만나는 이들은 다가오는 대선에 재외 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도 함께 가질 계획이다. 또한 미국 내 시민운동가들과 지식인들을 차례로 만나 SNS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나는꼼수다 미주후원회의 김성회 대표는 “재외국민 선거권 회복으로 예전처럼 관심만 가질 수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 어엿한 정치 참여의 주체가 될 기회가 주어졌다. 모두 지지 정당은 다르겠지만, 유권자 등록과 대선 참여로 재외국민들의 정치력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는꼼수다의 공연이 사람들의 유권자 등록 활동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입장권은 유료(30불)이며 다음 주말부터 판매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theboice.com, [email protected], twiiter.com/ddanzius, facebook.com/ddaziu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보스톤 공연 하루 전인 22일에는 뉴욕에서 공연을 시작하고 뒤이어 27일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29일 시카고 공연으로 마무리한다. 일시: 9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장소: 하버드 대학 Science Center Hall C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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