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의 감독 토니 스콧 투신 자살 |
보스톤코리아 2012-08-27, 15:51:27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오현숙 기자 = 영화 '탑건'의 감독 토니 스콧(68)이 자살로 사망했다.
지난 19일 LA카운티 검시소는 토니 스콧 감독이 이날 오후 12시 30분경 LA항에서 산 페드로를 잇는 빈센트 토마스 다리에서 투신해 숨졌다고 밝혔다. 유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자살 이유로 일부 언론이 악성 뇌종양에 걸린 자신의 삶을 비관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보도했지만 유족 측은 스콧 감독이 생전에 악성 뇌종양으로 투병한 적조차 없다며 이 같은 루머는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해명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친동생인 토니 스콧은 ‘탑건’(1986), ‘폭풍의 질주’(1990), ‘크림슨 타이드’(1995), ‘더 팬’(1996),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1998) 등의 액션 명작을 연출, 혹은 제작한 인물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