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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달린 냉장고’로 불리는 LG전자의 냉장고가 미국인들에게 최고의 연말 선물로 꼽히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고 10일 뉴욕타임스가 평가했다.
신문은 ‘High-Tech Wherever You Look’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LG전자의 TV냉장고는 집을 업그레이드해 줄 첨단 생활가전”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의 TV냉장고는 15인치 TV 외에 날씨와 정보를 제공하는 4인치 LCD창까지 장착돼 요리법과 기념일ㆍ사진 등을 저장할 수 있는 제품 기능을 가지고있다.
올 4월 미국의 시장에 출시된 TV냉장고는 ‘똑똑한 냉장고’로 불리며 ‘컴퓨터 기능이 있는 냉장고’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서유진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