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덧 핸드폰 결제 시작 |
보스톤코리아 2012-08-17, 01:51:06 |
이에 따라 던킨도넛 이용자들은 현금이나 크레딧 카드를 쓰지않고 단지 스마트폰을 스캔함으로써 간편하게 커피나 도넛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보스톤 남쪽 캔튼(Canton, Mass )에 본사를 둔 던킨의 존 코스텔로 글로벌 마켓 및 혁신 담당 전무는 이번 스마트 폰 앱 결제는 손님들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바쁜 아침 계산으로 인해 긴줄에서 허비해야 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던킨 도넛 앱 이용자들은 던킨 도넛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또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폰 등으로 금액을 충전시킨 후 결제 시에는 앱을 열어 바코드만 인식시키면 된다. 오랜지와 핑크색의 D가 두 개 있는 아이콘의 이 앱은 결제 외에도 각종 영양 정보, 근처 던킨 도넛 위치 그리고 메뉴까지 보여준다. 던킨 도넛 측은 이용 고객의 약 절반 가량이 스마트폰 사용자로 파악하고 있다. 던킨 도넛은 미국내 7,000 지점에서 이 스마트폰 앱을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도 지난 주 새로운 모바일 앱을 출시시켰으며 일부 커피 체인도 스마트 폰 결제를 시작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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