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한 캠브리지 소재 회사가 운전자들에게 셀폰을 사용하여 파킹 스페이스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른바 파킹 스페이스의 eBay격인 이 서비스는 파킹 스페이스 소유주가 몇 시간 정도 빌려주는 것에서 부터 차고에 있는 빈 공간과 곧 비게 되는 미터 파킹 스페이스까지 추적하는 온라인 파킹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창업주인 엔두류 롤러트는 운전자들이 이 회사의 웹사이트인 SpotScout.com을 다음 두 달 안으로 컴퓨터와 셀폰을 통해 쉽게 접속 가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도착장소, 날짜, 시간을 입력하면 자신의 도착지에서 가장 가까운 파킹 스페이스의 목록을 보여주고 각각의 해당 가격을 보여주며 이 파킹 스페이스에서 자신의 목표로 한 지점까지 걸어서 얼마나 걸리는 지도 상세히 알려준다.
이 서비스는 보스톤, 캠브리지, 뉴욕, 샌프란시스코에서 우선적으로 시험 실시될 예정이다. SpotScout.com에서의 서치는 무료이며 이 사이트는 각 거래 당 15센트 정도의 이용료를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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