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체조요정’손연재 오빠로 응원 |
보스톤코리아 2012-08-13, 11:25:30 |
9일 방송된 MBC ‘2012 런던 올림픽 하이라이트’에서는 이날 오후 7시45분(이하 한국시각)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경기에 참여하는 손연재 선수에게 응원을 전했다. 특히 리포터 원자현은 “조인성은 손연재 선수를 위한 응원글을 보내면서 ‘오빠라고 불리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인성과 광고 촬영 호흡을 맞춘 손연재 선수는 조인성을 오빠가 아닌 ‘키다리 아저씨’라고 부른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손연재 선수를 위한 조인성의 응원 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선수가 필히 조인성을 오빠라고 불러줘야겠다”, “조인성의 응원에 손연재 선수가 큰 웃음과 힘을 얻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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