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새내기를 위한 기숙사 준비물 Tip |
보스톤코리아 2012-08-09, 21:43:56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대부분의 대학들이 오는 한 두주 안에 새내기들의 기숙사 입주를 허용한다. 많은 물건들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 하지만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즐거운 일이다. 여기 기숙사 입주를 돕는 몇가지 팁을 소개한다. 기숙사 크기 확인이 우선 일단은 기숙사가 얼마나 큰지를 가장 기본적으로 봐야 한다. 보통 두 명씩 쓸 공간이라고 해도 조금 작은 경우가 많다. 공간이 얼마나 되는 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후에 구입목록을 작성한다. 침구류는 침대사이즈에 맞춰 침구류를 준비할 때는 학교 측에 문의해 침대 사이즈를 확인하고 그에 맞춰 구매하는 것이 좋다학교마다 조금씩 침대, 사이즈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확인할 길이 없으면 엑스트라 롱 트윈 용을 구매하라. 보통 기숙사들은 엑스트라 롱을 쓰는 경우가 많다. 가구 및 주방도구 준비 중요한 가구들은 이미 학교에 준비되어 있다. 꼭 필요하다면 의자, 램프 그리고 푸톤같은것만 간추려서 가져가도록 하자. 대부분의 기숙사들은 냉장고나 전자레인지를 갖추고 있지 않다. 이런 것들을 구비할 때는 학교에서 허용되는지를 먼저 알아봐야 한다. 허용된다면 룸메이트와 함께 의논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 다 푸톤, 냉장고, 전자레인지, 주방도구 등을 가지고 올 경우 난감하다. 주방은 주로 공용인 곳이 많고 그렇지 않을 경우 각방마다 주어진다. 토스터나 오븐용 도구를 가져가는 것은 각방에 주방이 딸려 있을 경우 도움이 될 것이다. 캔오프너, 냄비, 프라이 팬, 접시, 컵 , 그릇 그리고 주방용기 또한 잊지 말자. 의류 준비는 넉넉히 옷은 굉장히 중요하다. 만약 학교가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땡스기빙까지 돌아오지 않을 거라면 다양한 기후를 견뎌낼 옷들이 필요하다. 또한 여분의 옷이 많으면 그만큼 세탁을 자주 하지 않아도 된다. 더불어 옷걸이도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세탁 용품 잊으면 낭패 세탁 바구니 및 세제 등 세탁 용품들을 준비해야 한다. 지칫 모든 옷들을 끌어안고 세탁실까지 가야할 수도 있다. 쿼터들도 항상 잊지 말자. . 중요한 물품, 학용품 컴퓨터와 랩탑은 항상 필수이다. 어떤것이 학교에서 선호되는지를 미리 알고 가져가면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사이드 테이블용 스탠드, 면도기, 전선들과 파워케이블 등을 잊는 일이 없도록 하자. 학용품들 또한 가져가는 것이 좋다. 스테이플러, 펜 등등 일상에서 필요한 것들을 잊어 먹지 말도록 하자. 또한 물품들을 넣어둘 정리함이 필요한 반면 쓰레기통도 잊지 말자. 비상약품 챙기기 소화제, 해열제, 기침약, 일회용 반창고 등 비상약을 챙겨가는 것도 중요하다. 여가생활을 위한 것 대학교에 가서 즐길 여가활동에 도움이 될 것들도 가져 가도록 하자. CD나 DVD를 몽땅가져가는 것은 비추천. 하지만 텔레비젼을 가져가서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비디오게임도 마찬가지다. 자신만의 공간 꾸미기 개인용품을 가져가서 방을 꾸미는 것도 괜찮다. 자신만의 스타일, 개성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포스터나 다른 것들을 이용해서 직접 꾸며보자. 원하는것들을 가져가도록 하자. 차를 즐긴다면 찻잔을 가져가는것도 좋다. 쿠키를 좋아한다면 가져가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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