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14일 마쓰자카로 1면을 장식한 보스톤 헤럴드

각 언론 앞다투어 보도 일본 신드롬 일듯

52 million을 받고 레드삭스에 입단하는 일본 투수 다이쓰케 마쓰자카(26)의 계약 사실이 발표된 지난 14일 보스톤 지역 주요 일간지의 1면 탑을 독차지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보스톤 글로브, 보스톤 헤럴드는 모두 1면 탑에 마쓰자카의 도착 사진과 계약 사실을 담은 기사를 게재했다. 지하철 일간 무가지인 보스톤 매트로도 1면 탑으로 마쓰자카 계약 사실을 실었다.
보스톤 뉴스라디오 WBZ1030에서는 일본 6개 TV사를 비롯 수많은 일본 기자들이 펜웨이에 몰려들었다고 보도하고 곧 사케 및 기린 이찌방 맥주등의 시음회도 곁들어 열릴 것으로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