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154 : BMW 한인 제너럴 세일즈 매니저 브라이언 조 |
보스톤코리아 2012-08-06, 12:30:59 |
752 Boston Turnpike Rd. Shrewsbury, MA 01545, (전화)508-581-5521, 617-970-1073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보스톤에서 BMW 차량을 구입하려고 해도 영어소통의 곤란함을 겪거나 딜러와 오랜 실랑이를 벌이고 싶지 않은 한인들에게 반가운 인물이 있다. 보스톤에서 서쪽으로 40마일 가량 떨어진 곳 쇼우스버리(Shrewbury) BMW 지점에서 제너럴 세일즈 매니저(이하 매니저)로 근무하는 브라이언 조가 있기 때문이다. “위치가 좀 멀긴 하지만, 한국인 딜러로부터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중간 흥정 과정 없이 곧바로 최선의 가격을 제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조 매니저의 말이다. 손님의 예산에 맞춰 가장 효율적인 차량을 찾아 주는 것이 조매니저의 몫. 자동차 융자, 이자율 조정 등 전반적인 파이낸싱 서비스까지 원스탑으로 진행해 준다. 새차, 중고차 모두를 취급하고 있기에 예산에 맞춰 얼마든지 고급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20대 학생시절부터 근 15년 간 자동차 판매 분야에서 일해 왔다는 조 매니저는 BMW에서만 12년째 일하고 있다. 대학 시절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일이 이제는 한 매장의 전체 영업을 총괄하는 매니저에까지 올랐다. 처음 대우 자동차를 시작으로, 올스톤 지역의 허브 챔버스에서 6년 간 일한 끝에 지금의 쇼우스버리 지역에서 8년째 근무중이다. 영업 사원으로 시작, 금융부 신용 조사관을 거쳐 지점 영업 총괄매니저가 된 것. 워낙 차를 좋아해 젊은 시절 한때 자동차 경주도 즐겼다는 그. 렉서스, 아큐라, 도요타, 벤츠, 아우디 등 모두 꿰고 있는 그는 “BMW를 팔고 있어서가 아니라, 정말 좋은 차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차량 구입 시 가장 중점을 두는 두 가지 요소를 승차감과 가격으로 꼽는 그는 고객의 예산에 맞춰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단골 고객이 많다는 그다. 보스톤에서 멀고 한인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 아닌 때문에 많은 한인들에게 혜택을 줄 수 없는 점이 안타깝긴 하지만, 찾아오는 고객에게는 최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쓴다고 말했다. 한편, 조 매니저는 벤츠와 아우디 매장이 옆에 붙어 있다며 BMW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부담 없이 찾아줄 것을 부탁했다. 도움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 도와줄 수 있다는 뜻 또한 표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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