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귀신 역을 맡은 신민아 '아랑사또전'서 무더위 속 열연 |
보스톤코리아 2012-08-06, 12:12:38 |
활기차고 씩씩한 캐릭터 덕분에 신민아는 드라마에서 역동적인 모습과 몸싸움에 가까운 액션 장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맛보기로 공개된 ‘액션 민아’ 스틸은 바로 그녀의 달리기 신공을 엿볼 수 있다. 유난히 달리는 장면이 많은 신민아가 촬영 초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것은 바로 ‘스피드’에 있었다. 재촬영이 거듭되었음에도, 지치지 않고 너무 잘 달렸던 것. 때문에 제작진은 아랑이 다른 무리들과 섞여 빠르게 달려야 하는 일부 장면에서 대역도 준비했으나, 부상의 우려가 있는 위험한 장면을 제외하고는 실제로 신민아가 모두 소화하고 있다. 특히 숲 속에서 펼쳐지는 저승사자들과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 장면에서 신민아는 운동화로 갈아 신고 숲 속을 초스피드로 질주했다는 후문. ‘액션 민아’의 초스피드 달리기 신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민아를 비롯해서 이준기, 연우진, 유승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랑사또전’은 오는 8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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