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부터 조승우, 김희선까지 톱스타들 안방극장 컴백 |
보스톤코리아 2012-07-30, 11:26:27 |
24일 SBS에 따르면 김명민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SBS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의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김명민은 지난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출연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로 시청자를 만난다. 극중 김명민은 외주제작사 경영자이면서도 성공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버리는 비열함을 지닌 인물 앤서니 김 역을 맡았다. 영화 ‘연가시’로 흥행 맛을 본 김명민이 안방극장에서 또 한번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톱스타 김희선은 다음달 13일 첫 방송되는 SBS 퓨전 사극 <신의>촬영에 한창이다. 이 드라마는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으로 유명한 김종학 PD•송지나 작가의 신작인 데다, 총 제작비가 100억원에 이를 정도의 대작이다. 김희선은 이 작품으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된다. 9월에는 배우 조승우가 출연하는 <마의>가 방영 예정이다. 드라마 <마의>는 <허준> <대장금> <동이>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의 신작으로 조선시대 후기 말을 고치는 수의사로 출발해 왕을 치료하는 어의 자리까지 올랐던 실존 인물 백광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데뷔 이후 13년 동안 영화와 뮤지컬에서만 활동하던 조승우가 처음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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