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배우들 열연 힘입어 정상에 올라 |
보스톤코리아 2012-07-30, 11:24:30 |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골든타임’은 전국 시청률 10.9%(AGB닐슨)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9.8%를 보인 SBS ‘추적자 스페셜’이었으며, KBS ‘빅’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추적자’가 보여준 냉혹하고 리얼한 현실세계에 열광하던 시청자들이 ‘골든타임’으로 자연스럽게 몰린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의학 드라마라는 점도 ‘골든타임’의 경쟁력”이라고 전했다. 첫 방송부터 ‘미친 존재감’을 뽐낸 이성민(최인혁)과 이선균(이민우)의 안정된 연기력 역시 드라마의 인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월화극 왕좌를 거머쥔 ‘골든타임’이 또 한번 메디컬 드라마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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