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노인회는 성탄기간에 자선냄비 모금 봉사를 진행한다. 종파의 편견없이 여러 교회단체에 노인들의 화합을 꾀하려는 계획을 가진 노인회는 자원봉사단원이 함께 시간을 내어 자선냄비 모금 봉사를 가진다.
또한 다민족을 선교 중인 ‘구세군 교회’에서 자선냄비 봉사를 노인회에 부탁, 민유선 노인회장 및 노인 단원들이 자원봉사에 나선다고. 24일까지의 자선냄비 모금 자원봉사를 원하시는 일반인 및 노인들은 노인회 혹은 민유선 노인회장에게 연락하면 된다.(603-585-7082)
이외에도 노인회는 12월 중 공식적이진 않지만 올해 배우자가 돌아가신 분들을 방문 위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예정이다. 특히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 및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찾아 뵙고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또한 연말을 맞아 노인회는 좋은 한국영화를 감상할 계획도 있다.

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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