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골프협회상울 수상한 한지연씨 부부

서태환 씨 왕중왕트로피, 한지연씨부부  골프협회상


뉴잉글랜드 골프협회(회장 김영곤)가 지난 12월 9일 골프협회상 시상식을 갖고 2006년 왕중왕전 우승자 서태환씨에게 왕중왕 트로피를 수여했다. 한편 김영곤 골프협회장은 공식석상에서 사퇴의사를 밝혔다.
골프협회는 또한 올해의 골프협회상 남자부문에 한지연씨, 여자부문에 한순용씨가 각각 수상 부부가 골프협회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김영곤 회장은 임원진들에게 자신의 친필이 담긴 감사패를 일일히 전달하며 1년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날 발표된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골프협회는 올해 총 4천5백불의 금액을 한인회관 건립기금으로 기부한 반면, 약 4천4백여불의 적자를 기록하기도 했다.


[[골프협회 결산 ]]
▶수입 :
협회운영기금        $5,200.00
5월 메이 챌런지골프대회        $6,650.00
6월 부부골프대회        $1,600.00
7월 7.4골프대회        $5,440.00
9월 보스턴오픈골프대회        $8,728.00
10월 왕중왕전 패자부활전        $780.00
왕중왕전/운영위원골프대회        $2,330.00
왕중왕전 결승전        $880.00
총계         $31,608.00

▶지출 :
새봄맞이 무료골프클리닉        $768.96
5월 메이 챌런지골프대회        $7,824.76
6월 부부골프대회        $1,716.45
7월 7.4골프대회        $6,879.54
9월 보스턴오픈골프대회        $9,319.70
10월 왕중왕전 패자부활전        $640.00
왕중왕전/운영위원골프대회        $2,115.00
왕중왕전 결승전        $940.00
골프협회 시상식        $740.35
한인회관 건립기금        $4,500.00
광고 및 기부금         $650.00
총계         $36,09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