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양성대 기자 = 지난 17일 MBC ‘메이퀸’ 공식 트위터에는 “드라마 ‘메이퀸’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포스터 촬영현장입니다. 기다리는 팬 분들을 위해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와 김재원, 재희는 포스터 촬영을 위해 모여서 밝게 웃음 짓고 있다. 특히 붉은 색 원피스를 입은 한지혜는 달콤한 결혼 생활로 인해 예전보다 다소 후덕해보이는 모습이다. 하지만 늘씬한 각선미와 귀여운 눈웃음만은 여전했다.

이에 한지혜 측 관계자는 19일 티브이데일리에 “살이 조금 오른 상태기는 하지만 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 중이니 드라마를 통해 보여질 한지혜의 모습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은 한 여성이 환경의 열악함과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울산을 배경으로 그리고 있으며 오는 8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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