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연합, 대선참여율 높이기 적극 가동 |
보스톤코리아 2012-07-19, 17:14:5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뉴욕(보스톤)민주연합(대표 강준화)이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대선 참여를 권장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지난 14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로렌스에 위치한 가든 하우스에서 “재외국민 대선참여 보스톤 본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대선 참여율 신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지역 한인 20여명이 참석하였고, 주보스톤 총영사관의 재외선거관리 위원회 관계자도 참석했다. 강준화 민주연합 대표는 “오는 12월 치러질 18대 대통령 선거에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연대하기로 하였다”며 “이를 위해 ‘100인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금까지 구성된 인원은 85명으로, 대통령 선거 참여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100인 위원회’가 12월 대선까지 지속적으로 동포사회에 필요한 교육, 토론 모임을 개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뉴욕민주연합 최순철 조직본부장, 이해남 홍보본부장, 박용해 대변인도 참석했다. hckim@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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