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 협의회 “ 보스톤 한국 사랑회 ”로 거듭나 |
보스톤코리아 2012-07-16, 14:07:54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편집부 = NE 안보 협의회 ( 회장 이강원 ) 는 지난 7월 11일 수요일 저녁 6 시부터 가야식당에서 안보 위원회를 개최하고 명칭을 “ 보스톤 한국 사랑회 “ ( 영문 약자 BOKOPA ) 로 변경 이강원 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는 공모를 통하여 결정된 명칭으로, 각계 각층 및 젊은 세대들과 함께 발맞추어 나가려는 몸짓. 이강원 신임회장은 "보스톤 한국 사랑회는 한국 정치의 정쟁이 아닌 순수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며 다음세대를 위한 대한민국의 지킴이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조국의 안보를 걱정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보스톤한국사랑회는 탈북자 김영순 씨(김정일의 처 성혜림 과의 동기 동창)를 초청하여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북한의 인권 강연회를 갖기로 하였다. 이는 안보적 차원과 민족적 차원에서 지역 교민과 젊은이(학생 포함 )들에게 북한의 인권 사항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것으로, 김영순 씨는 함경남도 요덕 수용소에서 9년간 복역후 탈출한 탈북자이다. 한편 이날 보스톤한국사랑회는 신임 위원으로 장우석 변호사를 선임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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