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하원 웰페어 관련 주지사 거부권 뒤집어 |
보스톤코리아 2012-07-16, 13:50:06 |
(보스톤 = 보스톤 코리아) 장명술 기자 = MA 주 하원은 11일 웰페어 자금 사용제한에 대한 드벌 패트릭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를 152대 1이란 압도적인 표차로 뒤집었다.
패트릭 주지사는 지난 일요일 웰페어란 민감한 이슈를 두고 정치적인 판단에 근거해 만든 법안이라며 거부권을 행사했다. 하원은 이 같은 주지사의 발언에 발끈해 웰페어로 술, 복권, 담배, 보석, 포로노 등을 구입 제한토록 하는 안을 재가결 했다. 패트릭 주지사는 어린 시절 이 같은 웰페어 수혜를 받고 자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 금지안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하원의 재가결안은 상원에서도 재가결 되어야 하며 다시 드벌 패트릭 주지사에게 보내진다. 그러나 주지사는 다시 거부권을 행사해 이를 의회로 되돌려 보낼 수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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