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에 마이크로소프트 매장 들어선다 |
보스톤코리아 2012-07-12, 23:19:30 |
(보스톤=보스톤코리아) 정성일 기자 = 보스톤에 첫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가 오픈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8월 23일에 보스톤의 프루덴셜 센터에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가 문을 연다고 발표하였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장의 세계 최대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미국 내 20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첫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는 2009년 애리조나에서 문을 열었다. 애플 스토어에 대항하기 위해 계획된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는 내년 6월에 44개까지 확장될 예정이며, 다음 달에는 버지니아와 플로리다에서 새 매장이 문을 연다. 현재 애플은 전 세계에서 360개의 애플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는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윈도우 PC, 윈도우 폰, 엑스박스 360 등 하드웨어도 구매할 수 있으며, 기술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발표한 타블렛 PC인 서페이스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운영자(COO)인 케빈 터너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는 곳곳에 침투하고 있고 머지 않아 세계로 뻗어나갈 것”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인식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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