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 세이빙 뱅크도 일요일 영업 |
보스톤코리아 2012-07-07, 09:40:25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장명술 기자 = 케임브리지 세이빙 뱅크 상당수 지점이 일요일 영업 방침을 밝히면서 MA주 은행들의 일요일 영업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주 내 16개 지점을 보유한 케임브리지 세이빙 뱅크는 최근 액튼, 벌링톤, 그리고 케임브리지의 포터스퀘어 지점의 문을 열고 일요일에도 5시간 동안 영업하고 있다. 이 은행은 또 오는 7월 15일부터는 뉴튼빌과 알링톤센터의 지점도 이에 합류시킬 예정이다. 일요일 영업의 선두주자는 TD노스 뱅크로 주 내 153지점의 대부분이 일요일에도 정상 영업해 주 7일 영업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주 내 254개의 지점을 보유한 시티즌스 뱅크도 이 경쟁에 뛰어들어 약 절반가량의 지점 문을 일요일에도 열고 있다. 소버린 뱅크와 이스턴 뱅크 소수 일부 지점도 일요일 영업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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