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
보스톤코리아 2006-12-13, 00:28:35 |
김래원 주연의 영화 '해바라기'가 이병헌의 '그 해 여름'과 한석규의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을 모두 제치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율 86% 222개 영화관, 1518개 스크린)의 집계에 따르면 '해바라기'는 개봉 첫주 18만 3천 742명의 관객을 더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유율은 20.5%. 10년만에 감옥에서 출감한 건달이 가족이 생기면서 겪는 감정의 변화를 다룬 영화인 '해바라기'는 "정말 가슴으로 본 영화"(queen9404),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niceguy2oo2), "오랜만에 눈물이 저절로 난 영화"(tnfrlsid) "가족분들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skj2299), 등의 영화 후기 감상평이 포탈 사이트 다움과 네이버에 계속해서 올라오는 가운데 관객들의 열기와 함께 상영되고 있다. 30일 개봉한 판타지 영화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는 12만 8669명을 동원해 2위에, 공포영화 '쏘우3'는 12만 2034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이병헌과 수애 주연의 멜로 영화 '그 해 여름'은 같은 기간 동안 10만 6415명을 동원해 4위에 올랐으며, 한석규 주연의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은 7만 6123명을 동원해 6위에 그쳤다. |
의견목록 [의견수 : 0]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프리미엄 광고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