主思대主詐(주사대주사) |
보스톤코리아 2012-06-11, 11:40:37 |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主)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義)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니라:That if you confess with your mouth, “Jesus is Lord,” and believe in your hear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you will be saved. For if is your heart that you believe and are justified, and it is your mouth that you confess and are saved. 로마서 10:9-10
“리명박 역도의 망발이야 말로 이미 역사의 준엄한 사형선고를 받은 자의 오금저린 비명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임수경@su_corea 새해덕담 – RT@uriminzok: “리명박패당에게는 부질없는 몸부림으로만 사람의 역겨움을 사기보다는 입다물고 자기 앞날이나 생각하는 것이 상책일 것이다.” 통합민주당 임수경(44)의 원의 트위터에 북한의 대남 인터넷 “우리민족끼리”에 1월 17일, 24일에 올라있었던 글. 임수경의원은 민주통합당 마지막 비례대표 21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그의 비례대표 공천엔 임종석 전사무총장과 한명숙 전 대표등 노무현계 힘이 작용했고 486의원들이 뒷받쳐줬다. 한국외국어대학 불문과 4학년때(1989년)방북. 평양서 열린 제13차 세계청년 학생축전에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대표로 참석 당시 전대협의장(3기)이 임종석, (임수경을 민주통합당비례대표로 추천) 7일 통합진보당에서 의원직제적처리된 이석기의원과는 외국어대 용인 캠퍼스 4년후배라는 연결고리. 임수경의 방북엔 NL(민족해방)계의 주사(主思)파 조직이 관여했단다. 임수경은 당시 평양방문출국을 관광으로해 일본, 독일을 거쳐 평양에 들어갔다. 여기에서 주사파의 총수 김일성주석을 만나 ‘아버지’라 불렀다기도. 임수경을 ‘통일의 꽃’이란 별명도 이때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일성(金日成)주석을 ‘아버지’라 부른 것도 탈북자들에게 “어디 근본도 없는 탈북자 새끼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에게 개겨! 너(백조셉:외국어대학후배이자 탈북자청년연대 사무국장)아무 것도 모르면서 까불지마! 개념도 없이 왔으면 입닥치고 살아라. 안 그러면 다친다”며 모욕적인 발언의 후유증으로 탈북자들의 데모대를 통해 알려졌다. “탈북자를 배신자”라고 하는 “임수경의 조국은 어디인가 “김일성을 아버지라 부른 사람이 대한민국국회의원이 될 수 있는가”들의 플랜카드가 연일 국회 앞을 누빈다. 장세윤 북한인민해방전성 대표는 “우리는 독재체제의 항거해 자유를 선택했다. 우리 탈북자는 독재체제를 두둔하는 종북(從北)세력이 죽도록 싫다.” 김용화 탈북난민인권연합대표는 “북한인권운동을 이상한 짓이라 폄하하는 임수경의 정신상태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회의원 다운 사고인지 묻고 싶다”고 규탄했다. 한편 임수정의원의 트위터글에 대해선 “대한민국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라는 것인지 황당하기 짝없다”는 심재청 새누리당 최고의원의 한숨이 있었는가 하면 “탈북자를 변절자란 임수경 말이 헛소리가 아니다”는 새누리당 생각에 이어 ‘색깔논쟁’으로 새누리당을 역공해온 민주당의 박지원 원내 대표까지 “(우리민족끼리는) 북한 사이트이기 때문에 우리가 접촉해서도 안되고 그것이 비록 SNS일 망정 리트윗해서도 안된다”고 임수경의원을 경고했다. 또한 문제됐던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김재연 두 의원들은 조윤숙, 황선 두 위원을 포함해서 당기원원회에서 제명 처분을 결정했다. 김재연 의원은 “이번 결정은 독재 정권의 사법부에서나 있을 법한 정치적 살인행위”라고 승복할 수 없다했다. 헌대 장기갑 비상대책위원장은 “네분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국회의원직을 던지시고 통합진보당원으로 남아 주십시요.”하고 졸랐다. 임수경 민주통합당의원이나 이석기 김재연 통합진보당의원들은 종북 주사(主思)과에 속한다. 주사파는 북한의 김일성왕조를 조국(祖國)으로 섬긴다. 자신들이 ‘김일성장군님의 일꾼’이라는 사실을 ‘분에 넘치는 영광’으로 여긴다. 통합진보당 전신인 민노당주사파 사무부총장은 이른바 일심회(一心會)사건에서 민노당 당직자 300여명에 대한 인적자료를 북한에 통째로 넘겼다. 이런 사람들이 금(金)뱃지를 달고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가방위전략과 나라살림을 미룬다? 며칠 후 그 사람들(주사파 국회의원들)이 만지던 서류가 북한의 김정은 집무실 테이블 위에 꼭 같이 놓이게 된다? 아니 꼭 같은 서류가 넘어 오도록 기다린다면? 생각만 해도 머리 끝이 오싹해진다. 전회(前回)의 “進(진)”에서도 언급했듯이 북의 ‘김일성주석이 예수님을 믿었을 때 주사(主思)를 했을 것이 분명하다. 로마서를 쓴 바울(Paul)사도처럼 “예수님을 주(主)로 시인하며 主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을 믿고 구원을 얻었다”고 분명히 자신했었던 적이 있었을텐데. 主:君也군야:임금주. 思:念也:생각할사/ 하여 主思는 글자그대로 ‘임금님을 생각한다는 뜻. 중요한 것은 主로 모실 임금님이 누구냐는 것. 세상 모든 서적과 문헌들을 다 모아도 主는 딱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Jesus Christ)뿐. 물론 하나님과 성령님도 主라 부른다. 하지만 이 두분은 육(肉)을 입지 않으셨다. 해서 예수님을 임마뉴엘(Immanuel), 뜻을 풀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God with us’(마태복음1:23).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태어나시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으로 성령이 잉태시켜 사람으로 태어나셨으므로 육신이 죽으면 영혼을 하늘 나라에서 왕(王)이신 예수主님과 동거(同居)시켜 주는 主님은 예수님 뿐. 그래서 主님은 왕중왕으로 한 분뿐이란 뜻. 이 주님만을 생각하는 이 진리인데, 해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하나님)께로 올자가 없느니라: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God)except through me. 요한복음 14:6. 하여 예수그리스도 보다 확실한 주님은 이 세상에도 하늘나라에도 없다 . 이것이 진리다. 왜? 김일성 주석이 이 주님 자리에 올라 앉았을까? 主思, 곧 예수님을 생각하면 십자가를 빼놓을 수 없다. 주자를 보 면 ㅗ(하나님), 十(십자가), ㅡ(성령님) 세글자로 구성됐고 思자를 보아도 口(나라 또는 말씀), 十(십자가), 心(마음 또는 심장)으로 짜여져 있어主思, 곧 주님을 생각하면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모든 인류 (예수님을 믿기만하면)의 죄를 대속(代贖)해주신 십자가를 빼놓고는 주심을 할 수 없다는 것. 따라서 이 십자가의 고난과 연결돼지 않는 종북파의 주는 주의 이름을 사칭(詐稱)할 뿐이다. 사기는 “못된 꾈로 남을 속이는 것. 속일 뿐만 아니라 남의 (속는 사람의)희망을 송두리째 삼껴 버린다. 남을 절망시켜 망(亡)하게 한다. 2011년 말을 기준한 한국의 사기범죄는 하루평균 558건에 이른다. 한국의 사상최대 사기혐의자 조희팔의 경찰추산 피해액만 3조5천여역에 이르고 피해자중 10여명이 목숨을 끊었다. 형법 제 347조에 밝힌 사기는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主詐를 막기 위하여 예수님은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 마다 천국에 다 들어 갈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시는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wi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only he who does the will of my Fther who is in heaven. 누구든지 사람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 Whoever acknowledges Me before men, I will also acknowledge him before my Father in heaven. 누그든지 사람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But whoever disowns Me before men, I will disown him before my Father: 마태복음 7: 21, 10:32, 33. 우리가 생각하는 주님은 절대主詐가 안되는 主思시라고 거듭 강조하신다. 특히 종북 主詐派를 향해. 신영각(보스톤코리아 컬럼니스트)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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