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유령’서 절제된 카리스마 연기해 |
보스톤코리아 2012-06-04, 12:27:10 |
이날 방송에서는 김우현(소지섭 분)을 중심으로 사이버 수사대가 자살한 여배우 신효정의 용의자로 주목된 천재 해커 ‘하데스’를 추적해가는 모습이 빠르게 전개됐다. 신효정의 죽음이 타살인지 자살인지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사이버 수사대 팀이 갈팡질팡하자 김우현은 타고난 집중력과 책임감으로 수사대를 진두지휘했다. 시종일관 절제된 모습만 보이던 김우현은 자신이 찾던 천재 해커 하데스가 경찰대 재학시절 절친했던 동기 기영(최다니엘 분)임을 확인하던 순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우현이 배우 신효정을 죽인 범인을 찾던 중 그녀의 옆집에서 정말 기영의 말대로 은색 세계지도가 그려진 시계를 찬 사람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시청자들은 “‘유령’ 소지섭 연기에 대한 반응 앞으로 더 뜨거울 듯” “‘유령’에서 소지섭 반응 좋을 줄 알았음” “또 하나의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할 듯”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한 소지섭 반갑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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