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선수 보러 갔더니… |
보스톤코리아 2012-05-21, 15:11:25 |
이들은 경기 내내 이영표 선수를 응원하느라 태극기를 흔들며 화이트캡스를 응원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경기에 실망했다 . 하지만 “한국 축구 전 국가 대표 선수를 보스톤 지역에서 본 것으로 족하다” 는 데 입을 모았다. 이영표 선수 소속팀인 화이트 캡스는 전반전 시작 5분을 넘기 전 한 골을 선점했으나, 경기 내내 레볼루션팀에게 밀려 4골을 내어줘 4대 1로 패했다. 이영표 선수는 경기에서 왼쪽 후방 수비수로 활약했으나, 긴박감 넘치는 경기는 보여주질 못했다. 보스톤 출정 전 10 경기를 소화하고 왔다는 후문이다. 보스톤 지역 한인 축구리그 멤버 40여명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던 주현진 씨는“보스톤에 한국인 운동선수가 온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에 보러 갔다. 전반적으로 시합은 재미 없었지만, 이영표 선수를 보스톤에서 본 것으로도 반가웠다. 한인들에게 손을 흔들어보이고, 사인을 해주는 모습을 보며 친근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번 이영표 선수의 경기를 홍보하고 Korean Heritage Night 이벤트를 공동 진행한 블라스카프미디어의 이시명 마케팅 담당자는 " 이영표 선수는 오는 7월 14일 (토) 시카고 와, 9월 15일 (토) 댈라스 지역 밴쿠버 원정경기도 참가한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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