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뉴잉글랜드지역 어린이 글짓기대회 : 7학년 대상 수상자 김민준
보스톤코리아  2012-05-15, 11:57:14 
편집자주 = 지난 호에 게재된 뉴잉글랜드 어린이 글짓기 대회 대상 수상작 중 7학년 김민준 군의 작품이 주최측으로부터 잘못 전달돼 다시 올립니다.



빅뱅, 소녀시대, 2PM, 원더걸스, 2AM…
이 이름들은 무엇인지 아세요? 바로 K-POP입니다.
그러면, K-POP의 이름을 들을 때 무엇이 생각나나요?
노래, 아니면 노래의 가사, 아니면 가수들이 생각나나요?
아니면 예쁜 누나의 얼굴들이 생각나나요?
글쎄…
K-POP 공연은 미국이 아닌 영국, 영국에서 예술의 도시 파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거기에서는 사람들이 새벽부터 줄을 서 있었습니다. 그것 뿐만 아니라, 기다리면서 K-POP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고 있었습니다.
하고, 공연이 끝나고, 사람들이 또 한 번 더 공연을 해 주라고 물어도 보았습니다. 또, 얼마 전에 K-POP이 뉴욕으로 왔습니다. 한국 친구들은 많이 가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텔레비전으로 봤는데, 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를 못 믿었다.
저는 공연을 보면서 너무 놀라워했습니다. 노란 머리 외국인들이 우리도 잘 못 따라하는 랩송을 마음대로 부르고 있었습니다. 공연하는 동안도 많은 사람들은 눈물도 흘리기도 했습니다.
제가 뉴욕에도 안 간,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봤던 공연이여도 저는 감동을 했고, 제가 한국인이어서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K-POP은 미국에서만 공연을 안 하고 세계에서 모든 대를 들려서 노래를 부릅니다. 제가 본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는 파리에서 K-POP이 미친 영향에 대해서 있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에펠탑 밑에 잔디를 보여줬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외국인들이 다 모여 앉으면서 김밥과 김치를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또는 모두 다 한국말로, 한국 드라마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왜 이렇게 행동을 하지?”라고 물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답이 생각났습니다. 이 사람들은 K-POP, 우리 나라의 K-POP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알았다. K-POP은 멎지고 재미있는 노래만 하는 것뿐 만 아니라, 온 새계를 우리의 한국에 대해서 알려주고, 큰 influence가 됐습니다.
제가 생각을 해 봤을 때, 유명하고 influential 한국인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피겨 스케이터 김여나, 새계 은행 총재 김용, 새종대왕…
이 사람들은 모두 다 한국을 다른 나라 들에게 빛춰주시고, 사람들이 한국을 자랑스럽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K-POP은 거이 할수없는 일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유명하게 만들었지만, 새계 한테 한국의 역사, 한국의 언어, 한국의 노래, 한국의 음식, 와 한국의 문화를 다 가르켰습니다.
한국에서 백일때 온 나는 지금 한국인인지, 미국인인지, 핵갈립니다. 한국어보다 영어가 더쉬운 것을 보고 미국인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이랑 미국이랑 경기할 때 한국을 응원하는 것을 보면 한국인 갓기도 하고.
하지만 K-POP의 노래를 보고, K-POP이 세상 새상에서 얼마나 크고 impactful 한 것을 봐서, 나는 너무나 한국이 자랑스럽습니다.
K-POP덕분에 저는, ‘내몸에는 한국피가 흘른다. 난, 난 한국인이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Thank you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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