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143 : 원장 직강 주목 받는 학원 SD Academy |
보스톤코리아 2012-05-15, 11:27:49 |
614 Hammond St., Chestnut Hill, MA 02467 617-505-1852 전문성을 무기로 학생과 함께 하는 학원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김현천 기자 =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SAT 참고서와 문제집을 풀어 봤지만, 내 점수는 그리 신통치 않았었다. 그러나 원장 선생님은 내 점수를 기막히게 올려 주었다.” 브루클라인에 거주하는 11학년L 학생의 말이다. 또한 뉴튼에 거주하며 아이 둘을 보내고 있는 H학생의 어머니는 “원장 선생님이 직접 강의를 하니까 언제든 아이들의 학업 상태를 잘 설명해 주어 믿고 맡길 수 있다”고 좋아했다. 이처럼 체스트넛 힐(Chestnut Hill)에 위치한 SD Academy(원장 오승준)가 요즘 뜨고 있다. 학생들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승준 원장이 예사롭지 않기 때문이다. 풀타임으로 강의를 직접 하는가 하면, 지역 학부모들에게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자 특강에, 칼럼에 학부모 상담까지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대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시작한 컨설팅 경력이 7~8년 되는 오 원장. 자신의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된 대입 방향을 제시해 주고자 한다. 그 열정만큼이나 인기가 오르고 덩달아 학원의 수강생이 늘어나는 추세. 약 3년 전 소그룹 과외 형태로 시작했던 학원이 이제 다수의 강사를 보유한 제법 규모 있는 학원으로 성장해 있다. 모의 수업을 비롯해 오 원장의 깐깐한 채용 심사 기준을 통과한 이 학원의 강사들 또한 오 원장의 자랑거리. 학력과 경력과 실력을 고루 갖춘 베테랑들이라고. SD Academy는 이들 강사들로부터 학생들의 진도나 학업 상태 등에 대해 전달 받는다. 그러므로 학생들의 학원 출석, 진도뿐 아니라 숙제 완성도, 모의고사 성적을 항시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자녀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상담을 원할 경우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에서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자란 오 원장은 “이민 초기나 유학 초기 아이들의 심정을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그 학생들에게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잘 알고 있다. 그런 학생들에게도 각별히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더구나 대학 입시를 목표로 하면서도 막상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잡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은 점을 안타까워하는 오 원장은 “학부모들조차 교육열은 높으나 제대로 갈 바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라며 돕고 싶은 뜻을 밝혔다. “최대한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맞춰 주되, 왜 좋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지, 왜 명문대에 가야 하는지 등 동기 유발까지도 함께 해주는 것에 학원의 목표를 두고 있다”는 것. 이 학원에 처음 간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평가 받고, 이를 바탕으로 상담을 통해 학업 수준과 진도에 맞는 그룹을 배정 받게 된다. 개인 수업을 원할 경우 학생의 성향과 스케줄에 따라 선생님이 배정 된다.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좋다”는 열정적인 원장이 직접 뛰는 만큼 활력이 넘치는 SD Academy. 이번 여름 방학에는 6월 25일부터 8주 과정 프로그램이 진행 된다. 여름 방학 기간에는 SAT I과 SAT II Math, Chem수업을 비롯해 학년별 수학과 과학, 영어 수업 등이 개설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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