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미남 장동건 와인 잔 들다가 ‘잔든건’돼 화제 |
보스톤코리아 2012-05-07, 12:24:50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잔든건’이라는 이름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장동건은 와인잔을 든 채 건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장동건이 든 빈 와인잔을 통해 굴절된 장동건의 입이 왜곡된 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평소 조각미남으로 불리는 장동건의 굴욕 사진이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네티즌들은 “기자가 장동건 안티인가”, “와인잔이 순간 굴욕사진을 만들었네”, “조각미남을 한 순간에 굴욕남으로 만드는 와인잔의 위력”, “이건 안 웃을 수가 없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실제 장동건 굴욕사진에서도 장동건은 입만 우스꽝스럽게 작게 나왔을 뿐 얼굴의 다른 부분은 꽃미남 배우로서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당시 장동건 굴욕사진을 촬영한 기자는 "장동건은 천진난만하다. 그렇게 흉하지 않았다. 일반 사람들이 한다면 흉측하겠지만 장동건 씨가 하니까 이것마저도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한편 장동건은 오는 26일 첫방송 되는 SBS-TV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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