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대선출마 선언, 막오른 대선 레이스 |
보스톤코리아 2012-04-30, 12:05:23 |
새누리당에선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2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한 데 이어 정몽준 전대표도 오는 29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이재오 의원은 다음달 15일 전당대회 전에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며, 정운찬 전 국무총리도 새누리당 경선 참여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야권의 경우 민주통합당 문재인•손학규•정세균•정동영 상임고문과 김두관 경남지사, 통합진보당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가 출마의 뜻을 굳힌 가운데 출마 선언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야권 주자들도 대부분 다음 달 중 대선 출마를 선언할 전망이다.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6월 이후 대선 출마를 선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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